2010. 8. 1. 19:21
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 - 10점
다치바나 다카시 지음, 이언숙 옮김/청어람미디어

'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' 의 저자 다치바나 다카시는 자신의 Input과 Output의 비율이 10:1이라고 이야기했다. 책 10권을 읽어야 한 권 분량의 자신의 생각이 나온다는 이야기이다. 이 것은 각각 사람마다 비율이 다를 수 있다. 그러나 절대량의 Input이 있어야 그에 상응하는 가용지식도 창의성도 나올 수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. 

나는 오늘 하루 얼마 만큼의 미디어를 보고, 듣고, 읽고 있는가? 그리고 그 미디어를 섭취하는데 있어 얼마나 몰입과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가? 이 사실을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미디어 소비의 효율성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다.

Created by Yunho Ja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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