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8. 1. 20:06
블로그, 트위터, 페이스북, 혹은 다른 어느 곳에 글을 쓰건 맞춤법이나 철자는 글쓰기가 서툰 나의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이다.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빠르게 쓰는 습관이 익숙한 탓인지 한 번 글을 쓰고 나면 한 두번 훑어보며 출판하기 직전까지 리뷰를 하는 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.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영어로 글을 쓰다보면 종종 한글도 영어의 어순으로 적고 블로그를 쓰다보면 그 반대가 되곤 한다. 아직 눈에 띄게 어설프기 때문일게다. 오늘은 영문학 책도 눈에 잘 안들어오는데 글쓰기에 관련된 책이나 읽으며 잠들까 한다.

P.S. 제 부족한 맞춤법/철자에 대한 여러분의 충고, 항상 부탁드립니다^^

Created by Yunho Ja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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